선예, NGO단체 설립 위해 CF촬영…전액 기금사용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4.03.18 14: 44

걸그룹 원더걸스 멤버 선예가 선교봉사를 위해 준비 중인 NGO단체 '화이트스톤 글로벌(Whitestone Global)' 설립을 위해 무상으로 한 카페의 광고를 최근 촬영했다.
18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선예의 이번 광고촬영은 재능기부 형태로 진행됐으며, 광고비로 지급받은 전액은 봉사활동을 위한 기금으로 쓰여질 예정.
앞서 선예는 18일 정오 원더걸스 공식 팬사이트를 통해 "전도를 위한 NGO단체를 설립하여 제2의 삶을 시작하려한다"며 "저희 부부는 올해 7월, 5년 예정으로 아이티에 들어간다. 그 기간 중 구체적인 일정에 대해서는 아직 논의중이다"고 전했다.

선예는 이어 "연예인으로서의 모든 활동도 이런 목표의 연장선 상에서 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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