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종영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박해진 아역 출신 조승현이 속한 힐링 밴드 제이스(JACE)가 18일 정오 첫 곡 ‘컴업(Come Up)’을 선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첫 데뷔 싱글 ‘컴업’은 멤버 중 베이스를 맡고 있는 상은이 작사, 작곡은 물론 보컬까지 맡은 곡이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싱글 곡 ‘컴업’은 음악을 하며 힘든 시기에 문득 떠오른 꾸밈없이 맘속에 있는 그대로를 표현한 곡. 누구나 겪을 수 있는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그래 할 수 있어'라는 자신감의 목소리를 담아 듣는 사람 모두 힐링을 기원하고 있다.
제이스는 멤버 전원이 작사 작곡을 하고 메인 보컬 이외의 멤버들 보컬 실력도 상당해 음악적으로 자존감이 강한 신인 밴드다. 이번 데뷔 선공개곡도 자작곡은 물론, 배우 활동으로 가장 많이 알려진 조승현의 보컬 곡이 아닌 서브 보컬의 곡을 선택하는 것으로 음악적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제이스는 첫 곡 선공개를 시작으로 4월 중 단편 음악 영화 공개 후 본격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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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어치브먼트 그룹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