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자 집 공개, 훈장·트로피 가득..감탄 '절로'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3.18 15: 24

가수 이미자가 자신의 집을 공개해 화제다.
이미자는 18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훈장과 트로피가 가득한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미자는 자신의 집을 찾은 '좋은 아침' 제작진에게 자신의 방을 공개했다. 방에는 국내외를 넘나들며 받은 상패와 관련 훈장 및 기념사진 등이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한 쪽 벽면에는 그동안 공개되지 않은 기네스북 등재 기념서도 자리 잡고 있어 시선을 모았다.
이에 대해 이미자는 "많이 없어지고 남겨진 것들이다"라고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이미자 집 공개 대박. 진짜 좋네", "이미자 집 공개 봤는데 완전 부럽더라", "이미자 집 공개 궁금"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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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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