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남우현 "키, 신인 시절 대신 쇼핑도 해줘"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03.18 15: 44

투하트 남우현이 샤이니 키와의 특별한 우애를 자랑했다.
남우현은 1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신인시절) 키가 대신 쇼핑을 해줬다"고 말했다.
앞서 컬투는 "우현이 키에게 패션 조언을 받냐"고 물었고, 이에 키는 "우현 씨가 신인 때 외출이 자유롭지 못할 때 많이 가르쳐줬다"고 답했다. 이에 남우현은 당시를 회상하며 키가 대신 쇼핑까지 해줬다며 우애를 드러낸 것.

남우현의 말을 들은 컬투는 "연인 아니면 하기 힘든 일"이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투하트는 샤이니 키, 인피니트 남우현으로 이뤄진 유닛으로 지난 10일 곡 '딜리셔스(delicious)'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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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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