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키 "데뷔 직전까지 2년 짝사랑..안 받아주더라"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03.18 15: 48

투하트 키가 짝사랑의 추억을 털어놨다.
  
키는 1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16살 때 같은 아이를 굉장히 오래 좋아한 적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계속 남자친구가 있어서 좋아할 수 있었다. 뺏고 싶은 마음이었다"며 "데뷔하기 직전까지 2년 정도 좋아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또한 키는 "걔가 알고 있었다. 근데 안 받아줬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투하트는 샤이니 키, 인피니트 남우현으로 이뤄진 유닛으로 지난 10일 곡 '딜리셔스(delicious)'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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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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