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위한 2014년 봅슬레이, 스켈레톤 국가대표를 찾는다.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은 오는 23일 봅슬레이 스타트연습 경기장이 있는 평창 알펜시아에서 '2014년 봅슬레이 스켈레톤 국가대표 선발전'을 갖는다고 18일 밝혔다.
선발인원은 봅슬레이가 10명, 스켈레톤이 6명이다. 봅슬레이는 국가대표 6명(여자 파일럿 1명, 남자 브레이크맨 4명, 여자 브레이크맨 1명)과 상비군 4명(남자 브레이크맨 2명, 여자 브레이크맨 2명)을 뽑는다. 스켈레톤은 국가대표 3명(남자 1명, 여자 2명), 상비군 3명(남자 2명, 여자 1명)이다.
참가대상은 전국 중·고·대학 일반부이며 접수기간은 오는 19일 오후 6시까지다. 접수방법은 대한체육회 선수등록 후(http://pinfo.sports.or.kr/servlets/player/Index),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bob@sports.or.kr)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문의는 홈페이지(http://www.bob.or.kr/)나 전화(02-420-1120, 02-420-112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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