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타박상' 양의지, 교체 후 아이싱 치료
OSEN 조인식 기자
발행 2014.03.18 16: 01

경기 중 무릎에 타박상을 입고 교체된 양의지(27, 두산 베어스)가 안정을 취하고 있다.
양의지는 18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의 시범경기 도중 교체됐다. 6회말 오정복의 타구에 레그 가드를 한 오른쪽 무릎을 강타당한 양의지는 잠시 통증을 견디다 김재환으로 교체됐다.
두산 관계자에 따르면 양의지는 교체 후 아이싱 치료를 받고 있다. 경기는 7회초가 진행 중인 현재 두산이 NC에 3-8로 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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