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투하는 LG 신동훈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4.03.18 16: 08

대포를 앞세운 LG가 시범경기 선두에 올랐다.
LG는 18일 김해 상동구장에서 벌어진 시범경기 롯데전에서 장타를 앞세워 11-6으로 승리를 거뒀다. 시범경기 4승 1패가 된 LG는 단독선두에 올라섰다. 경기 전까지 LG와 공동선두를 이뤘던 롯데는 전적 3승 2패 1무가 됐다.
9회말 LG 신동훈 투수가 역투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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