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셰코3' 강레오-노희영-김훈, 훈훈 가족애 "독설은?"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4.03.18 16: 10

한식 최초 미슐랭 스타 오너 셰프의 합류로 역대 최강 심사위원 라인업을 갖춘 올리브TV '마스터셰프 코리아3'(이하 '마셰코3')의 심사위원 강레오, 노희영, 김훈이가 훈훈한 포스를 드러냈다.
제작진은 최근 진행된 '마셰코3'의 따끈따끈한 타이틀 촬영현장컷을 공개했다. 도전자가 가장 자신 있는 요리로 심사를 받는 100인의 오디션, 이후 기본기 테스트와 최종 미션을 진행하는 부트캠프를 촬영하며 이미 완벽한 호흡을 맞춰온 셋은 의좋은 삼남매 같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여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특히 강레오와 김훈이는 세계적인 명성의 레스토랑에서 경험을 쌓은 스타 셰프답게 수트를 입은 모습에서는 성공한 CEO의 포스를, 셰프복을 입은 모습에서는 사람을 휘어잡는 특유의 카리스마를 뽐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노희영 심사위원은 유일한 홍일점답게 남다른 패션감각을 뽐냈으며 서로의 의상을 세심하게 체크해줘 마치 가족 같은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노희영 심사위원은 "'마셰코'는 요리에 열정을 가진 아마추어 요리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고를 향해 도전하는 자리다. 이번 시즌3에서도 애정 어린 시선으로 그들의 성장과정을 폭 넓게 바라보려고 한다"고 각오를 밝혔다.
오는 4월 19일 오후 11시 첫 방송되는 '마셰코3'에서는 기존을 뛰어넘는 파격적인 스타일과 더 강력해진 미션이 펼쳐져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새롭게 지어진 전용 스튜디오 또한 볼거리. 기존의 판을 100% 뛰어넘는 진화한 '마셰코3'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우승자에게는 총 3억 원의 상금, 다양한 부상과 올리브TV 푸드 아이콘으로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도 얻는다.
'마스터 셰프 코리아3'는 대한민국 식문화 아이콘이 될 아마추어 요리사를 찾는 요리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올해 새로운 호흡을 자랑하는 심사위원에는 정통파 스타 셰프 강레오, 푸드계 마케팅의 귀재 노희영, 뉴욕의 미슐랭 스타 셰프 김훈이가 활약한다. 톡톡 튀는 개성 강한 참가자, 심사위원의 긴장감 넘치는 심사평, 다채로운 음식의 향연 등 삼박자가 절묘하게 맞아 떨어져 진정성 있는 오디션으로 뜨거운 호응을 불러 일으키며 시즌1 김승민(우승), 박준우(준우승), 시즌2에서는 최강록 등의 스타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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