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박신혜' 김규희, “신한은행 미모 서열 1위 굳히기”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4.03.18 16: 31

 KBS N Sports 위클리 여자프로농구 매거진 '바스켓 W' 버킷리스트의 이번 시즌 마지막 주인공은 ‘안산 박신혜’ 김규희다.
데뷔 4년차 김규희는 신한은행 주전가드로 활약할 정도로 빠른 성장을 하고 있다. 게다가 예쁜 외모까지 겸비해 많은 남성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버킷리스트 김연주 편에서 어리다는 이유로 신한은행 미녀 4인방 중 1위에 뽑힌 김규희는 "변신해서 나이 때문이 아닌 순수하게 미모로만 서열 1위 인정받고 싶어요"라며 귀여운 포부를 밝혔다. 걸그룹 못지않게 변신한 그녀는 "오늘은 제가 1등인 것 같아요"라며 수줍은 미소를 보였다고.

'바스켓 W'은 시즌 후반 많은 스트레스 때문에 악몽에 시달린다는 김규희를 위해 드림캐쳐를 만들어보는 시간도 마련했다. 드림캐쳐를 완성한 그녀는 앞으로는 좋은 꿈만 꾸고 싶다고 했다. 뿐만 아니라 이상형으로 ‘공유’를 꼽은 김규희는 공유에게 보내는 영상편지에 수줍은 멘트는 물론 매력 넘치는 애교까지 함께 전했다. 
농구가 없는 화요일. 허전한 가슴을 채워줄 여자농구와 함께 하는 행복한 시간 '바스켓W'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 KBS N Sports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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