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광·박보람, 살 빼고 ‘훈남훈녀’ 등극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3.18 17: 38

‘K팝스타2’ 출신 박보람과 홍대광이 뮤직비디오에서 연인호흡을 맞추는 가운데 두 사람이 모두 체중감량에 성공해 훈녀훈남로 등극, 눈길을 모으고 있다.
박보람은 오는 21일 신곡 ‘고마워 내사랑’을 발표하는 홍대광의 뮤직비디오에 여주인공으로 등장해 한껏 예뻐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박보람은 러블리한 원피스를 입고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4년 전 Mnet ‘K팝스타2’ 출연 당시 통통한 얼굴과 몸매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다. 동일인물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

홍대광 또한 지난 해 4월 데뷔 1집 미니앨범 ‘멀어진다’ 발매 시 과거와 180도 달라진 훈훈한 외모와 12kg가 넘는 다이어트로 ‘밀크남’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꾸준히 복싱과 크루저 보드라는 미니 스케이트보드를 타며 외모와 체중 관리를 해 비주얼 변신을 했다.
네티즌들은 “박보람, 홍대광 다이어트 대단하다”, “박보람, 홍대광 다이어트 성공, 역시 살빼야 하는구나”, “박보람, 홍대광 역시 다이어트가 중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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