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임효성과 다정샷 공개.."벌써 세 아이의 엄마"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3.18 18: 13

그룹 S.E.S 출신 가수 슈(본명 유수영)가 다정한 가족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슈는 지난 14일 자신의 블로그에 "벌써 아이 셋 엄마"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슈는 이 글에서 "아이들 재우고 나만의 시간. 사진 정리하다가 이 사진이. 어느새​ 아이 셋 이랑 한 방에서 자네. 우리 집은 지금 키즈 카페 수준이다. 장난감도 두 배가 아닌 3배, 옷들도 얼마나 많아졌는지 정리하는데 정신없다"라며 "그리고 이 아기 띠. 유때부터 지금까지 이제 색깔벌로 있다. 쌍둥이용은 없나? 허리 힘 자신 있는데. 나 혼자 어떻게 하면 둘 안을 수 있을까 연구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하나하나 늘어가는 나의 모든 것들 참 행복하다. 임신하는 사람들 보면 또 임신하고 싶어진다. 아이들은 한없이 예쁘기만 하다"라고 말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슈가 남편인 농구선수 임효성과 함께 길을 걷고 있다. 아이를 소중하게 안고 가는 임효성의 모습과 더불어 세 아이의 엄마임에도 변하지 않는 눈부신 미모의 슈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슈는 나이를 먹지 않네", "슈 정말 예쁘다. 최고", "슈 진짜 행복해 보여.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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