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별바라기', 홍진경·신동·권오중 합류..라인업 '화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3.18 18: 35

방송인 강호동의 새로운 예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MBC 새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에 홍진경과 신동, 권오중이 합류한다.
MBC 측은 18일 "권오중이 강호동이 진행하는 '별바라기'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이미 MBC 예능 프로그램 '놀러와'에서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였던 권오중은 '별바라기'에서 남다른 입담을 과시할 예정.

앞서 홍진경과 신동이 합류 소식을 알린 데 이어 권오중까지 합류하면서 '별바라기'는 화려한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한편 '별바라기'는 스타의 이야기를 스타를 통해 듣는 기존 스타 토크쇼와는 달리 팬들을 통해 스타의 새로운 매력과 숨겨진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새로운 형식의 토크 프로그램으로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가 게스트 출연을 확정한 사실이 전해지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내달 방송 예정.
trio88@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