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우리는 인천으로 간다!'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4.03.18 21: 01

정영삼과 리카르도 포웰이 터진 전자랜드가 KT를 꺾고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인천 전자랜드는 18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벌어진 2013-2014시즌 KB국민카드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부산 KT를 72-66으로 물리치고 시리즈 전적 2승 2패를 만들었다. 두 팀은 오는 20일 인천으로 장소를 바꿔 최종 5차전에 돌입한다.
경기 종료 후 전자랜드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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