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하지원, 김정현 습격 받았다..승자는?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3.18 23: 05

배우 하지원과 김정현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이 이뤄졌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는 황궁을 나온 승냥(하지원 분)을 노리는 당기세(김정현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당기세는 승냥이 황궁을 나섰다는 첩보를 듣게 됐다. 이에 사병을 준비시켜 승냥을 향한 복수를 하러 나섰다.

자객이 있음을 안 승냥은 곧바로 칼을 빼들어 대비했고 상대가 당기세임을 안 승냥은 "어머니의 복수를 하겠다"고 말해 두 사람의 대결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기황후'는 원나라의 지배자로 군림하는 고려 여인의 사랑과 투쟁을 다룬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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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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