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줄리엔강, 격파왕 등극..'괴력의 사나이'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3.19 00: 10

배우 줄리엔 강이 격파왕에 등극했다.
줄리엔 강은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10장 모두를 격파하며 '예체능' 팀 격파왕으로 등극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멤버들은 최고의 격파왕을 가리는 시합을 벌였다. 2조로 나눠 각 조의 우승자끼리 결승을 치루는 방식.

이에 존박이 1조 우승자로, 호야와 줄리엔 강이 2조 우승자로 결승에 진출한 가운데 존박이 7장을, 호야가 6장을 깬 것에 비해 줄리엔 강은 10장 모두를 격파하며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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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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