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태권도, 지금부터 시작이다..담당종목 결정

예체능 팀의 태권도는 지금부터 시작이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각자 담당 종목을 결정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겨루기 시합과 격파 시합, 그리고 개별 면담을 통해 각자의 적성을 찾아나갔다.

이에 대사범들은 손격파 담당으로 존박, 종겸, 호야를 선택했고 발격파 담당으로는 서지석, 나현, 김연우를 선택했다.

또한 겨루기 담당으로 강호동, 줄리엔 강, 지해, 황찬성, 필독, 그리고 임현제 군을 선정해 눈길을 끌었다.

trio88@osen.co.kr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