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까지 옅은 황사
어제부터 찾아온 올 봄 첫 황사가 아침까지 이어진다.
19일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을 비롯한 일부지역에 아침까지 옅은 황사가 이어지고 있다.

수도권과 충남, 호남과 제주에는 낮까지 황사가 옅게 나타날 예정이다.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평균 81~120 ㎍/㎥ 이상으로 '약간 나쁨' 수준이다. 노약자들의 경우 장시간 실외활동을 가급적 자제하는 것이 좋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조금 낮고,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2도 광주 14도 대구 15도 등이다.
또 내일은 전국에 비가 예보돼 있다.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