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火夜 예능 1위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3.19 08: 35

'우리동네 예체능'이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화요일 밤 예능 1위 자리를 유지했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전국기준 5.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6.4%)보다 0.7%P 하락한 수치다.
'우리동네 예체능'은 시청률이 소폭 하락하긴 했지만 화요일 밤 예능 왕좌의 자리는 지켰다.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에는 태권도 수업을 본격적으로 받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2주 뒤 있을 시합에 앞서 각자 겨루기, 격파 등의 적성을 찾기 위해 국가대표 선수들과 태권도 시합을 벌이며 재미를 줬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는 3.7%를, MBC 'PD수첩'은 5.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goodhmh@osen.co.kr
우리동네예체능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