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언론, "메시, 2013 축구선수 최다 수입"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4.03.19 08: 46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가 전 세계 축구 선수 최다 수입을 기록했다.
프랑스 풋볼은 19일(한국시간) "2013년 축구 선수 수입 조사 결과에 따르면 메시는 지난해 연봉과 기타 수입을 더해 4100만 유로(약 610억 원)를 기록, 3천950만 유로(약 588억 원)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2012년까지 3년 연속 1위를 지키던 메시는 지난해 데이빗 베컴에게 1위를 내준 바 있다.

3위는 네이마르. 그는 2900만 유로를 거두며 3위에 올랐다.
한편 조제 무리뉴 첼시 감독이 1700만 유로로 감독 순위서 1위에 올랐다. 그리고 조셉 과르디올라 바이에른 뮌헨 감독은 1500만 유로로 2위를 차지했다.
10bird@osen.co.kr
ⓒAFPBBNews = News1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