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안재현이 반전매력을 담은 패션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18일 패션 매거진 엘르 4월호는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의 천윤재 역할을 통해 모델에서 신인 배우로 거듭난 안재현의 패션 화보와 인터뷰를 선보였다.
패션 화보는 안재현 특유의 시크하면서도 남성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비주얼로 완성, ‘별그대’ 속 엉뚱한 고등학생의 모습을 벗은 그의 반전매력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안재현은 가죽 소재의 팬츠와 실키한 소재의 블라우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크함과 섹시함을 넘나드는 매력적인 피사체의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안재현은 ‘별그대’로 연기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최근 Mnet ‘엠카운트다운’ MC, 영화 ‘패션왕’에도 캐스팅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안재현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안재현 화보 정말 섹시하다”, “안재현 화보 이런 매력이 있다니”, “안재현 화보 완전 반전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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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르, SBS 제공, ‘별에서 온 그대’ 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