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멤버이자 애프터스쿨의 유닛 오렌지캬라멜로 활동중인 나나가 스케쳐스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 됐다.
19일 애프터스쿨 소속사 플레디스 측에 따르면 나나는 1년 5개월 여 만에 오렌지캬라멜로 컴백한 데에 이어, 최근 스케쳐스의 새 얼굴로 선정됐다.
지난 10일 진행된 스케쳐스 화보 촬영 현장에서 나나는 보정이 필요 없는 완벽한 바디라인과 우월한 각선미를 뽐내며 촬영 진과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나나는 몸에 밀착되는 레깅스와 브라탑, 슬리브리스 코디를 통해 여성스러운 실루엣과 늘씬한 몸매를 한껏 강조했으며, 올해 핫 아이템으로 떠오른 딜라이트 익스트림을 신고 캐주얼하고 세련된 패션감각을 과시했다.

특히, 이른 오전부터 야외에서 진행된 워킹 콘셉트 촬영에서 꽃샘추위로 쌀쌀한 날씨에도 나나는 털털하고 프로다운 면모를 과시해 스태프들의 환호와 격려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나나는 아름다운 얼굴과 굴욕 없는 명품몸매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의 깜찍하면서도 섹시하고 건강미 넘치는 모습 역시 매력적이다. 지난해 말 나나는 미국의 한 유명 영화 사이트인 TC캔들러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의 2위에 올라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오렌지캬라멜은 신곡 '까탈레나'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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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쳐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