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카레이싱 특집 첫녹화 어땠나..묘한 경쟁심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3.19 09: 56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새로운 장기 프로젝트인 카레이싱 특집의 베일이 벗겨진다.
‘무한도전’은 오는 5월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 참여를 선언한데 이어 드디어 대회 출전을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
멤버들은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현직 레이서가 운전하는 차량에 탑승, 광속의 스피드를 경험한 후 사색이 되는가 하면 다리에 힘이 풀려 걷지 못하는 멤버가 발생하기도 했다.

잔뜩 긴장한 채로 서킷 주행에 나섰던 멤버들은 연습이 진행될수록 주행시간 단축에 열을 올리며 묘한 경쟁심을 드러냈다.
현직 레이서도 감탄한 만큼 탁월한 운전 실력을 뽐내며 레이서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준 멤버도 있었다. 첫 주행 연습부터 멤버들의 경계를 받으며 에이스로 떠오른 멤버는 누구인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방송은 22일 오후 6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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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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