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원더걸스 멤버 선예가 아이티로 선교활동을 가기로 결정한 가운데 네티즌은 아쉬워하는 반응이다.
지난 18일 선예는 원더걸스 공식 팬카페 홈페이지를 통해 “저희 부부는 올해 7월 아이티에 들어가서 약 5년간 아이티에서 지내기로 했습니다. 연예인으로서의 모든 활동도 이런 연장선 상에서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JYP 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OSEN에 “선예가 올린 글의 내용은 모두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선예 아이티 선교활동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선예 아이티 선교활동 가기 전 원더걸스 컴백하면 좋겠다”, “선예 아이티 선교활동 떠난다니 보고 싶을 것 같다”, “선예 아이티 선교활동 아쉽지만 잘 다녀오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선예는 지난 1월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했으며, 결혼 후 시댁이 있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태교에 전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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