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 임수향과 다정하게 찰칵..연인 느낌 '물씬'
OSEN 임승미 기자
발행 2014.03.19 11: 04

배우 윤현민이 임수향과 함께 다정한 모습을 과시했다.
윤현민은 지난 1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극중 아오끼가 마음을 품고 있는 가야, 제 사랑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지만 어떻게 전개될지 저 또한 궁금하네요. '감격시대' 본방 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현민과 임수향이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선남선녀의 훈훈한 외모와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은 "이렇게나 잘 어울릴 줄이야", "두 사람 극중에서 잘됐으면 좋겠어요", "훈훈한 커플 느낌. 잘 어울린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윤현민은 KBS 2TV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에서 일본 육사 출신의 청년 장교 도야마 아오끼 역으로 열연 중이다.
inthelsm@osen.co.kr
윤현민 트위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