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LG 개막전 인기 폭발, 티켓링크 마비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4.03.19 11: 57

오는 29일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2014시즌 프로야구 개막전을 앞두고 예매 사이트 서버가 마비됐다.
19일 오전 11시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정규리그 티켓 예매 서비스가 시작됐다. 하지만 예매자들이 몰려들며 사이트가 폭주, 현재 사이트 접속이 원활하지 않은 상태다.
하지만 방법이 없지는 않다. 국내 1위 소셜커머스기업인 티켓몬스터의 티몬(www.tmon.co.kr)에서도 표를 살 수 있기 때문. 티켓링크 홈페이지 접속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티몬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기존 티몬 아이디로 로그인해 예매하고 싶은 구단, 날짜, 좌석을 선택하면 된다.

한편 네티즌들은 “티켓링크 두산베어스, 올해 야구 재미있을 것 같다”, “티켓링크 두산베어스, 아기때부터 두산베어스 팬이었다”, “티켓링크 두산베어스, 야구는 내인생”, "티켓링크 두산베어스, 올해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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