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 유희열과 대기실서 다정하게 찰칵..'훈훈'
OSEN 임승미 기자
발행 2014.03.19 14: 24

걸그룹 2NE1이 가수 겸 작곡가 유희열과 대기실서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2NE1의 산다라박은 1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좋은 음악과 진정성 있는 토크가 함께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 저희가 참 좋아하는 무대인데요. 이번에 저희가 희열오빠에게 몹쓸 짓(?)을 하고야 말았습니다. 도대체 무슨 일이?! 이번주 금요일 '유스케'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2NE1 멤버들과 유희열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다섯 사람은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향해 귀여운 표정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씨엘에게 어깨동무를 한 유희열과, 그에게 기댄 씨엘의 모습이 다정해 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은 "2NE1이 드디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나오는구나", "이번주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무조건 본방사수다", "2NE1과 유희열 굉장히 친해 보이네", "다들 점점 예뻐지는 듯"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2NE1은 신곡 '컴백홈(Come Back Home)'으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inthelsm@osen.co.kr
산다라박 트위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