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올'리브 공동주거 리얼리티 프로그램 '쉐어하우스(Share House)'의 라인업이 확정, 첫 촬영에 돌입했다.
'쉐어하우스'의 한 관계자는 19일 오후 OSEN에 "지금까지 10명의 출연자가 확정돼 이번주 초 촬영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쉐어하우스'에는 가수 손호영, 룰라 출신 이상민, 모델 송해나, 배우 최성준, 모델 김원중, 전 아나운서 최희, 배우 천이슬, 걸그룹 달샤벳 우희, 패션 디자이너 김재웅, 슈즈디자이너 황영롱 등 10명이 입주했다.

'쉐어하우스'는 10인의 셀러브리티(celebrity)가 한 집에 모여 살며 펼쳐지는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가수, 배우, 패션 등 각 분야에서 독보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개성강한 10인의 셀레브리티는 서울 근교의 한 집에서 3개월동안 실제로 거주하게 된다.
‘하우스 메이트(House mate)’로 지정된 10인의 셀럽은 각자의 공간과 공동 공간을 나누며 함께 살아가는 리얼스토리를 담는다. 다음달 17일 첫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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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중-앨컴퍼니, 최희, 천이슬-초록뱀주나E&M, 황영롱-YellowLadybird, 김재웅-본인, 우희-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