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태양, 남녀 화장실 포즈..‘소소한 즐거움’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03.19 14: 57

빅뱅 멤버 지드래곤과 태양이 남녀 화장실 포즈로 사진을 찍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드래곤은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과 태양은 화장실 표시가 있는 벽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눈을 질끈 감은 채 치마처럼 재킷을 양 쪽으로 벌리고 있는 지드래곤과 경직된 자세로 서 있는 태양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소소하게 일상을 즐기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기 좋다.

이를 본 네티즌은 “지드래곤과 태양 정말 귀엽다”, “두 사람 매력 만점”, “지드래곤과 태양 소소한 큰 웃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빅뱅은 지난 1월 개최한 ‘2014 빅뱅 플러스 알파 인 서울(2014 Bigbang +a in Seoul)’ 콘서트 라이브 CD를 오는 28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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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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