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 쥬드,'변치 않는 아름다움'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4.03.19 15: 27

[OSEN=사진팀] 1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의 레전시 브루인 극장에서 열린 영화 '다이버전트' 시사회에서 애슐리 쥬드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영화 '다이버전트'는 다섯 개의 분파로 이루어진 세상, 그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다이버전트’를 둘러싼 거대한 음모와 배신, 그리고 그 뒤에 숨겨진 어두운 비밀을 그린 작품.
미국 내에서만 300만 부가 판매되며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를 11주 연속 석권하고 애플의 전자책 서점 아이북스(iBooks)에서 2013년 12월 마지막주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동명의 소설을 영화화했다.

이렇듯 원작 소설의 영화화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다이버전트'는 '트와일라잇'과 '헝거게임'을 능가하는 판타지 액션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LA타임즈’에서 선정한 ‘2014년 꼭 봐야만 하는 영화’, ‘USA투데이’에서 꼽은 ‘2014년 최고의 영화 5편’에 오른 바 있다.
어느 분파에도 속하지 않는 다이버전트로 살아가야 하는 소녀 트리스 역에는 차세대 할리우드 스타 쉐일린 우들리가 맡았으며, 에러다이트 분파의 리더 지니 역은 영화 '타이타닉', '이터널 선샤인' 등을 통해 폭넓은 연기력을 선보인 케이트 윈슬렛이 열연한다. / < 사진 > ⓒAFPBBNews = News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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