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제일기획으로 소속이 바뀌는 이유는?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4.03.19 15: 50

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삼성전자 소속에서 제일기획 소속으로 바뀐다.
프로축구 수원삼성이 삼성전자 소속에서 제일기획 소속으로 바뀐다. 19일 제일기획은 수원삼성블루윙즈의 운영 주체가 삼성전자에서 제일기획으로 이관된다고 밝혔다.
구단 양수도는 4월1일 최종 완료될 예정이다.

제일기획은 "지난 20년간 스포츠 마케팅 사업을 해 온 전문 회사로 수원 인수 이후 보다 다양한 스포츠 관련 마케팅 활동을 통해  축구단 뿐 아니라 K리그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제일기획은 수원의 '블루랄라 캠페인'을 만들었다. 지난 2010년 부터 진행해오고 있는 '블루랄라'는 차츰 성공을 거두며 축구단이 수원속으로 녹아들고 있다. 이러한 운영능력을 바탕으로 제일기획이 직접 축구단 운영을 맡으면서 더 빠르고 간결해진 운영을 하게 될 전망이다.
수원 리호승 국장은 "삼성전자는 제조업이 주체이기 때문에 스포츠와 마케팅에 더 적합한 제일기획이 구단 운영을 맡게 된다"면서 "점진적으로 변화를 하는 것이다. 큰 변화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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