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크레용팝이 모시옷 패션 개인컷을 공개했다.
크레용팝은 19일 공식 트위터에 다섯 번째 싱글앨범 ‘어이(Uh-ee)’의 재킷 표지와 함께 멤버들 각자의 개성 넘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크레용팝은 도시적인 배경 앞에서 흰 모시옷에 고무신, 빨간색 두건과 양말을 신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초아는 마치 만화캐릭터 같은 포즈를 선보이고 있고 금미는 패션지 속 모델 같은 폼을 하고 있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소율은 캐리어 가방을 들고 코믹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크레용팝 모시옷 대박이다”, “크레용팝 모시옷 진짜 웃기다”, “크레용팝 모시옷 예상 못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크레용팝의 컴백 신곡 ‘어이’는 오는 4월 1일 발표될 예정이며, 크레용팝은 음원이 발표되기 전 3월 29일 오후 7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공개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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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팝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