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유세윤, JTBC 새 예능 MC 확정 ‘첫호흡 기대↑’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3.19 17: 56

방송인 이경규와 유세윤이 JTBC 새 예능에서 MC로 호흡을 맞춘다.
JTBC 관계자는 19일 OSEN에 “이경규와 유세윤이 새 예능프로그램 ‘대한민국이 좋아하는 네모’의 MC로 확정됐다”며 “이번 주말에 첫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이 좋아하는 네모’는 여운혁 CP가 새롭게 선보이는 예능프로그램으로, 국민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을 앙케트 조사해 그 결과를 놓고 패널들이 토크를 펼치는 콘셉트다.

두 사람이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MC로 호흡을 맞추는 것은 처음으로 예능의 신 이경규와 뼈그맨 유세윤이 어떤 프로그램을 이끌어갈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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