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닥터’ 작가, 뱀파이어 소재로 컴백 “편성 미정”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3.19 17: 57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KBS 2TV 의학드라마 ‘굿닥터’를 집필한 박재범 작가가 뱀파이어 소재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드라마 제작사 IOK미디어의 한 관계자는 19일 오후 OSEN에 “박재범 작가가 현재 의학 드라마를 기획 중”이라면서 “뱀파이어 의사를 소재로 하는 의학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현재 기획 단계로 편성이나 출연진은 정해진 것이 없다”고 덧붙였다. IOK미디어는 지난 해 MBC 여왕의 교실'을 제작했으며, 현재 판타지오와 함께 MBC '앙큼한 돌싱녀'를 제작하고 있다.

박재범 작가는 지난 해 ‘굿닥터’에서 따뜻한 감성의 대본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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