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실에서 2014 춘사영화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유지태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14 춘사영화상은 나운규 감독이 심어놓은 한국영화의 전통과 토양 위에 세계 속 한국영화 위상을 빛내고 있는 현역 감독들이 명예를 걸고 공정하고 엄정하게 심사한다. 최우수 감독상을 그랑프리로 시상하고 각본상, 기술상, 남자연기상, 여자연기상, 심사위원 특별상인 신인감독상 등 6개 부문에 대해 시상한다. /ouxou@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