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보라 "씨엔블루서 강민혁 많이 보여" 호감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3.19 20: 24

걸그룹 씨스타 보라가 씨엔블루 강민혁에 대한 속마음을 밝혔다.
강민혁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녹화에서 "드라마 출연 이후 중년층에게는 인기가 많아졌는데, 또래들에게는 인기가 없어 아직도 솔로다"라는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MC 이경규는 보라에게 "강민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고, 보라는 "나는 씨엔블루에서 리더 정용화보다 강민혁이 더 많이 보이더라"는 말로 호감을 보였다.

또한 에이핑크 보미는 "나도 4년차 연예인인데, 아직도 연예인만 보면 설레서 고민이다. 오늘은 강민혁을 만나게 돼 신기하다"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풀하우스'는 아이돌 특집에는 베이비복스의 김이지, 간미연, 소녀시대의 써니, 효연, 씨엔블루의 이정신, 강민혁, 씨스타의 보라, 소유, 달샤벳의 수빈, 에이핑크의 은지, 보미가 출연한다. 21일 저녁 8시 5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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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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