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노우진, 딸 공개 "진정한 아기 피부" 자랑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3.19 21: 33

개그맨 노우진이 딸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9일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지난 18일 득녀한 노우진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노우진은 딸 어흥이(태명)를 공개하며 들뜬 미소를 지었다. 특히 노우진은 "피부가 정말 좋다. 진정한 아기 피부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노우진은 동료 가운데 가장 축하를 많이 해준 사람을 묻는 말에 유민상을 꼽았다.
노우진의 아내는 지난 19일 오전 10시 58분에 2.7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앞서 노우진은 지난해 10월, 한 살 연하의 방송국 PD와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두 사람은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작가의 소개로 만나 교제 1년 여 만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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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TV연예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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