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미아' 이영자 "내 왼손이 오른손 돕는다" 괴력 발휘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3.19 23: 25

'맘마미아' 이영자가 강력한 힘을 발휘해 시선을 끌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맘마미아'에서는 박미선, 이영자, 허경환의 '엄마와 함께 하는 24시간' 마지막 이야기가 방송됐다.
이날 이영자는 봄을 맞아 집의 가구를 옮겼다. 이영자는 엄마의 도움을 받으려 했지만, 엄마는 식탁을 들지 못해 결국 이영자 혼자 집안을 꾸미게 됐다.

이에 이영자는 "내 왼손이 내 오른손을 돕고, 오른손이 왼손을 돕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고기 두 점만 먹으면 냉장고도 옮길 수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이영자는 커다란 시계를 번쩍 들어 벽에 거는 등 엄마를 깜짝 놀라게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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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마미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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