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80대 택시 기사에 4억원 배상을 면제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하루종일 이부진 사장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부진 사장에 대한 관심이 급상승하며, 과거에 이부진 사장과 남편 임우재씨(현 삼성전기 전무)와의 러브스토리 또한 주목받고 있다.
이부진 사장과 임우재 전무는 1995년 한 사회복지재단 봉사활동 자리에서 우연히 만나 서로 호감을 가졌고, 1999년 8월 결혼에 골인했다.
결혼 당시 삼성가 맏딸이 그룹 계역사의 평직원으로 근무했던 이와 결혼한다는 소식이 세간을 뜨겁게 했다. 삼성가에서 반대가 심했지만, 이부진 사장이 일가친척들을 일일히 설득했다는 후문.
이부진 사장과 임우재 전무의 '재벌가 러브스토리'에 네티즌들은 "이부진 사장, 삼성 평사원과 결혼하다니 대단", "이부진 사장, 집에서 반대 엄청 심했을텐데", "이부진 사장, 4억으로 이미지 엄청 좋아졌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