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미아' 허경환母, 30년 요리 인생 굴욕 "다신 안 올 맛"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3.19 23: 46

'맘마미아' 허경환 엄마가 30년간 끓인 된장찌개로 굴욕을 당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맘마미아'에서는 박미선, 이영자, 허경환의 '엄마와 함께 하는 24시간' 마지막 이야기가 방송됐다.
이날 허경환 엄마는 요리 선생님을 만나 된장찌개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허경환 엄마는 자신이 30년간 끓였던 스타일대로 된장찌개를 끓였다. 이에 맛을 본 선생님은 "만약 돈 주고 사먹었다면 다신 안 올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아들 허경환은 엄마의 된장찌개에 쉽게 말을 잇지 못해 엄마를 당황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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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마미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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