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미아' 니엘이 엄마와 정반대 식성에 당황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맘마미아'에서는 박미선, 이영자, 허경환 틴탑 니엘의 '엄마와 함께 하는 24시간' 마지막 이야기가 방송됐다.
이날 니엘은 엄마와 함께 식사했다. 하지만 너무 다른 식성에 이들은 투닥거렸다.

니엘은 한정식을 먹으며 나물 반찬에 정색했고, 엄마는 "네가 한정식을 먹자고 할 때부터 이상했다. 나도 어릴 때는 싫어했다"고 말했다.
또 니엘은 엄마와 커플티셔츠를 준비했는데, 사이즈를 실수해 엄마를 당황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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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마미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