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페르시, '해트트릭 세리머니는 이렇게'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4.03.20 07: 44

[OSEN=스포츠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로빈 반 페르시(31)의 해트트릭 원맨쇼에 힘입어 극적으로 8강에 올랐다.
데이빗 모예스 감독이 지휘하는 맨유는 20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퍼드서 열린 2013-201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홈경기서 올림피아코스 피레우스를 3-0으로 완파했다. 1차전 원정경기서 0-2로 패했던 맨유는 합계 3-2로 역전하며 극적으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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