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이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시청자와 공감을 나눴다고 밝혔다.
전지현은 최근 진행된 한 패션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별에서 온 그대'를 하면서 시청자와의 공감이라는 것을 처음으로 느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극 중 도민준 역할을 맡은 김수현과 나눈 특별한 사랑을 언급하며 "둘의 사랑을 시청자들 모두가 한 마음으로 원했다는 게 정말 감사했다"고 털어놨다.

전지현은 화보 촬영에서 완벽한 몸매로 의상을 소화하며 화려한 자태를 뽐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전지현이 출연한 '별에서 온 그대'는 30%에 육박한 시청률을 기록하며 지난달 27일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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