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키김 아들, 인형같은 외모에 반전 괴력..'눈길'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4.03.20 10: 55

방송인 리키김의 아들이 인형 같은 외모와 달리 반전 있는 괴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리키김 아들 태오 군은 지난 1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 예쁜 외모를 자랑하며 첫 등장했다. 그는 이후 두 팔의 힘을 이용해 높은 곳에 오르는 괴력으로 반전을 낳았다.
이제 생후 11개월이 된 리키김 아들은 걸음마를 시작하고 의자, 세면대 등 눈에 보이는 높은 곳에 주저않고 올라갔다. 무서워하는 기색도 없이 씩씩하게 고지(?)를 정복하는 모습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리키김 아들 진짜 귀엽네", "아빠 닮아서 리키김 아들도 볼매", "리키김 아들 다칠까봐 불안했는데 씩씩하게 잘 돌아다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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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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