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쉽 "유재석에 영입 제안..아직 조심스럽다"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03.20 11: 33

씨스타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유재석을 영입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 이를 시작으로 스타쉽 역시 종합엔터사로의 도약에 나서기 될 것인지 업계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스타쉽의 한 관계자는 20일 OSEN에 "김시대 대표가 최근 유재석을 만나 영입을 제안했다. 만약 사업적 파트너가 된다면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함께 한다면 영광이지만, 아직 결정된 바는 아니어서 조심스럽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이같은 영입 제안에 고민을 해보겠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재석은 꽤 오래전부터 기획사 계약을 알아보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만약 스타쉽 행이 결정된다면, 씨스타와 유재석이 한솥밥을 먹게 되는 거라 큰 반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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