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 오노와 미국 TV쇼 출연약속 “불러주겠다고 했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3.20 11: 28

김동성이 오노가 진행하는 미국 TV쇼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채널A ‘웰컴 투 시월드’ 녹화에서는 사고치는 시월드를 주제로 시어머니와 며느리들이 토크 혈전을 펼쳤다.
김동성은 “소치에서 12년 만에 오노와 화해하고 좋은 친구처럼 지내기로 했다”며 할리우드 액션으로 금메달을 빼앗아 갔던 오노와 화해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노가 미국에서 자기 이름을 건 TV쇼를 진행하고 있는데 우승 상금이 우리나라 돈으로 5억 정도 된다”며 “나를 불러달라고 했더니 꼭 부르겠다고 약속했다”며 우승 상금을 향한 강한 의지를 불태워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은 20일 오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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