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측, 기획사 러브콜에 “거취 정해진 것 없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3.20 12: 04

다수의 연예기획사로부터 전속계약 제안을 받고 있는 유재석 측이 거취에 대해 정해진 것이 없다고 밝혔다.
유재석 측은 20일 OSEN에 “다수의 기획사들이 유재석 씨에게 함께 일을 하자고 제안을 한 것은 맞다”면서도 “아직 거취가 정해진 것은 없다”고 말했다.
앞서 유재석은 씨스타, 케이윌 등이 속한 연예기획사 스타십엔터테인먼트가 러브콜을 보낸 것이 알려지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타십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김시대 대표가 최근 유재석을 만나 영입을 제안했다. 만약 사업적 파트너가 된다면 시너지가 기대된다”면서도 “함께 한다면 영광이지만, 아직 결정된 바는 아니어서 조심스럽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현재 기획사에 속하지 않고 매니저와 함께 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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