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이 키운 아이돌 JJCC(더블JC)가 20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데뷔한다.
JJCC는 성룡이 직접 기획하고 발굴한 아이돌로 데뷔 전부터 유명세를 얻고 있는 그룹. 이들이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 어떤 무대를 꾸밀 지 벌써부터 기대가 높다.
뿐만 아니라 JJCC는 지난 19일 KBS 2TV ‘출발드림팀’ 녹화에도 참여해 허들, 왕복달리기, 5단 뛰기 등에서 괄목할 만한 성적을 냈다고 알려져 관심을 끈다.

한편 JJCC는 심바(SimBa), 이코(E.co), 에디(EDDY), 산청(San-Cheong) 등 네 명의 한국인 멤버와 호주 국적의 중국인 멤버 프린스 맥(Prince Mak)으로 구성된 그룹이다. 이들은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goodhmh@osen.co.kr
더잭키찬그룹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