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품 없앤 가격으로 출시 한 PHYZ III 드라이버
2014년을 맞아 각 골프 용품 브랜드에서는 많은 신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하지만 골프 클럽을 새로 장만하기에는 만만치 않은 가격이 소비자들에겐 큰 부담. 특히 일본 브랜드의 제품은 미국 브랜드에 비해 다소 부담스러운 가격일 수 있다.
이러한 고객의 부담을 고민해 오던 석교상사는 2014년 신제품 PHYZ III 드라이버를 보다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가격으로 출시했다.

현재 일본 브랜드인 브리지스톤과 A사의 제품은 일본 내에서 비슷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이들은 같은 유통 과정을 가지고 있으며, 제품을 사용하는 골퍼들의 유형도 비슷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는 실제로 판매되고 있는 가격에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는 제품 광고와 홍보에 따른 비용과 중간 유통 과정에서 기업이 가져가는 이윤에서 오는 차이라고 볼 수 있다.
석교상사는 “가격에 거품을 빼고 고객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케팅 비용 및 기업 이윤을 큰 폭으로 줄여, 뛰어난 성능의 제품을 현실적인 가격에 제공할 수 있게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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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교상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