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민, 오른 엄지손가락 부상...엑스레이 촬영 예정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4.03.20 15: 34

SK 한동민이 경기 도중 오른쪽 엄지손가락 부상을 당햇다.
한동민은 20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LG와 시범경기에 박정권에 뒤를 이어 1루를 맡았다. 그러나 한동민은 8회초 이진영의 강습 타구에 오른쪽 손이 맞아 김상현에게 1루 내주고 교체됐다.
SK 관계자는 “한동민이 오른쪽 엄지손가락을 다쳤다. 현재 아이싱 중이며 병원에서 엑스레이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SK와 LG는 8회초까지 3-3으로 동점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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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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